[NAS INSIGHT] EP5. TV 시청 행태 변화가 가져온 방송광고의 디지털화

2023. 6. 1.

안녕하세요!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미디어전략실 OTT TFT입니다🙇

최근 독보적인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JTBC의 <닥터 차정숙🚑>인데요.

다음주 2회차를 남기고 5월 셋 째주를 기준으로 18.5%의 시청률📈은 물론,

넷플릭스에서는 쟁쟁한 콘텐츠들 사이에서 당당히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TV 드라마를 본방 사수📺하기도 하지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OTT🖥️로도 많이 시청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내 시청자들의 TV 시청 행태에 따라

TV 방송 광고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국내 시청자들의 TV 시청 행태, 어떻게 변화하였을까?

먼저, 시청자들의 TV 프로그램 시청 행태 변화는

TV 디바이스가 인터넷🌐을 만나기 전과 후로 구분되는데요.

기존에는 TV에서 방영해주는 프로그램만 시간에 맞춰 수동적으로 시청했다면,

인터넷을 만난 후에는 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가 다양👀🍿해졌습니다.

그 중 OTT도 빼놓을 수 없겠죠!

📱 시청 기기의 확장 📺

국내 OTT 이용률 증가에 국내 IPTV사들은 경쟁이 아닌 공존을 택했는데요.

IPTV사와 OTT의 적극적인 제휴 덕분에 모바일 기반이었던 스트리밍 서비스를

TV에서도 리모컨 클릭 몇 번에 OTT를 바로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실제 넷플릭스 광고 노출 디바이스 비중에서도 약 30%는 TV로 시청하고 있다는 사실! (빠밤)

🔒 서비스 다중 이용 🔒

TV로 OTT를 시청할 수 있음에도 국내 이용자들은

케이블과 IPTV 같은 유료 방송과 OTT를 모두 이용하고 있는데요.

지난 뉴스레터에서 말했던 글로벌 '코드 커팅✂️🔌'과는 다른 양상이죠!

글로벌은 다양한 서비스 이용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인해 스트리밍 이용이 집중되는 반면,

국내는 TV를 통해 두 서비스를 상황에 따라 골라 이용하는

'코드 스태킹🔒'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콘텐츠 분산 시청 💻

콘텐츠 시청 기기 및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콘텐츠 시청 유형이 실시간, OTT 등으로 분산되었는데요.

실제로 TV 드라마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2010년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최고 시청률은 50%에 달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드라마의 경우는 어떨까요?

작년 이 드라마를 안보면 대화에 끼기 어려웠던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0.9%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했지만

과거의 최고 시청률과는 사뭇 다른 수치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실시간 시청 외 다시보기와 몰아보기 시청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인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넷플릭스에서만 다시보기를 바로 제공했는데,

넷플릭스에서 방영 기간이었던 ⭐7주 간 연속으로 1위⭐를 했으며,

종영 후에도 ⭐8주 간 TOP 10을 유지⭐할 만큼

OTT를 통한 시청이 큰 비중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시간 TV 앞에 앉아야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시간, 프로그램, 시청 방법을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직접 선택해서 볼 수 있게 된 요즘!

능동적인 시청 행태의 보편화로 시청자 개개인의 영향력이 커져,

TV 방송광고에서도 오디언스 개개인👤👥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높은 시청률의 프로그램이 TV 방송광고의 중요한 기준이었다면,

현재는 프로그램보다는 오디언스에 집중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고도화 된 것이죠!

그렇다면 오디언스에 집중한 디지털 기반 방송광고 상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실시간 채널 광고 - 어드레서블TV 광고

TV광고도 개별 오디언스 타깃팅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IPTV의 어드레서블 TV 광고는 동일한 채널을 시청하고 있더라도 시청자에게 각각 다른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데요. 가구별 셋톱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채널과 상관 없이 브랜드 고관여 타깃에게만 광고를 송출할 수 있어 효과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넓은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큐톤 광고'와 실시간 TV 채널에서 구현한 프리롤 광고 '티온'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보고서를 확인해주세요!

VOD 광고 -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광고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AVOD 모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넷플릭스의 광고는 불특정 다수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이 아닌 인기가 입증된 시리즈와 영화에 광고를 삽입하여 👑브랜드 세이프티 보장👑이 가능합니다.

최근 넷플릭스는 전세계 광고요금제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약 500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넷플릭스 광고를 활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FAST 채널 광고 - 삼성 TV Plus

혹시 FAST 채널을 알고 계신가요?

FAST는 Free-Ad-Streaming Television의 약자로 삼성과 LG 스마트 TV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채널인데요. 쉽게 말해 하나의 채널에 하나의 프로그램만 나오는 '정주행 채널'입니다.

스마트 TV의 경우 고가의 가격과 큰 화면을 가진 제품이라는 점에서 프리미엄 타깃 광고 집행 시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 TV PLUS에는 <뿅뿅 지구 오락실🎮> 시즌1 등 최신 인기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고 하니, 더 많은 이용자의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이외에도 이번 나스 인사이트의 다섯번째 이야기에서는 실시간 채널/VOD/FAST 각각의 광고 상품에 대해 더 자세하게 정리해두었으니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보고서를 확인해주세요!

방송광고의 디지털화 보러 가기👀🏃

오디언스에 집중한 디지털 기반 방송광고 상품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TV는 계속해서 이용하고 있지만,

VOD, OTT, FAST 채널 등을 통한 TV의 활용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능동적 시청 행태가 나타나면서 오디언스 개별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졌는데요.

과거에는 시청률을 기준으로 광고의 대세감을 확보했다면,

디지털 기반의 방송광고는 기존의 대세감과 더불어

데이터 기반의 오디언스 타깃팅을 더해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TV 방송광고의 장점인 대세감과 주목도를 확보하면서,

브랜드에 적합한 오디언스 타깃팅까지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방송광고!

TV 방송광고를 집행하시고 계신 클라이언트 분들이 있다면 눈여겨 봐주시기 바라며,

방송광고가 디지털화되어 앞으로 또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주목해주세요!⭐

여성 24인의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 5월 30일 공개

우도환, 이상이 주연의 웹툰 원작 시리즈🥊

넷플릭스 <사냥개들> 6월 9일 공개

호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코미디💌

JTBC <킹더랜드> 6월 17일 첫 방송

김태희, 임지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ENA <마당이 있는 집> 6월 19일 첫 방송

6월 딱! 한 달 동안만 기존 단가 대비 약 30% 할인이 진행되니 망설이지 마세요.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넷플릭스팀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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